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&리조트는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가을을 즐길 수 있는 ‘2022 폴 인 더 가든(Fall in the Garden)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.
‘2022 폴 인 더 가든’은 다가오는 단풍철과 할로윈데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.
우선 북한강을 따라 곱게 물든 가을 단풍을 구경하며 선상 파티를 즐길 수 있는 ‘단풍 크루즈’를 운영한다. 디오니소스 레스토랑에서 가을 특선 메뉴를 맛보고, 선상에서 북한강의 바람을 느끼며 오감만족 단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.
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 마이다스 호텔 야외정원에서는 산책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아트 스탬프 투어, SNS 인증샷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.
아이들을 위한 놀이교육 프로그램으로는 ‘바스락, 가을 숲’ 주제로 진행되는 키즈잼 라이브러리&아트 스튜디오와 ‘정글’을 콘셉트로 한 트니트니 어드벤처 놀이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오는 22일부터는 ‘마이다스 해피 할로윈’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. 할로윈을 주제로 한 ▲크래프트 ▲쿠키 만들기 ▲스토리텔링 ▲펌킨 바스켓 등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.
마이다스 호텔 관계자는 “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마이다스 호텔은 72개의 모든 객실이 리버뷰로 객실에서 북한강 단풍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”며 “이번에 준비한 가을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 끝.